다음주에
신규 아파트 분양과 계약이 집중되는 등
사실상 올해 아파트 분양시장을
마무리짓는 시점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주에는 최고 분양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산 위브 더 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
청약이 있는 것을 시작으로
우방도 범어네거리에 주상복합아파트를,
효성이 시지지역에 아파트 분양에 나서
사실상 올해 분양시장을 마무리 합니다.
또 남구 봉덕동 현대홈타운,
달서구 대천동 신일 해피트리 등이
당첨자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 대구지역은 단지와 위치에 따라
분양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다 초기 계약률이
부진한 곳이 많아 미계약 물량이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많아
내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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