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들이
틈틈이 모은 돈으로
자신들보다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
주위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대구 남구청 소속 환경미화원 130여 명은
최근 몇 달 동안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떼서 모은 성금으로
남구 지역 저소득층 26가구에
쌀 20킬로그램 씩을 보내
이웃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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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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