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어젯밤 10시쯤
초등학교 임용고시 1차 합격자 명단을
인터넷으로 발표하면서 합격자뿐 아니라
응시자 전원의 주민등록번호와 성적 등
개인정보를 20분 가량 공개해
응시자들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은 수험번호와 이름만
공개하는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단순실수로 응시자 전원의 개인정보가
공개된 뒤 즉각 삭제했다며 사과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