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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감포 관광개발사업의 완공시기가
당초 계획보다 10년이나 늦어지게 됐습니다.
예산 확보와 민자유치가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병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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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관광단지와 연계된 해양관광단지를
개발해서 경주를 세계적인 문화관광지로
개발한다는 목표로 감포 관광개발 계획이
세워진 것은 지난 71년.
그러나 관광단지 지정고시와 문화재 지표조사,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공사가 시작된 것은
무려 20여 년이 지난 지난 97년.
이나마 계획대로라면 감포관광단지는
올해말까지 완공돼야 합니다.
(S/U- 그러나 사업 기간이 만료되는 올해까지 부지 일부를 사들이고, 민자사업으로 골프장을 하나 만들었을 뿐입니다.)
착공시점이 IMF 시기와 맞물려 예산확보가
어려웠던데다가 민자유치도 최근에야 조금씩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자를 포함해서 지금까지 투입된 사업비는
전체 계획의 10%를 조금 웃도는 9백10억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어쩔수 없이 사업 기간을 10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INT▶김병욱 개발사업본부장
경북관광개발공사
그러나 관광단지 부지인 나정리와 대본리의
땅값이, 최근 방폐장 유치지역인 인근 양북면의 땅값이 치솟으면서 덩달아 오르고있어,
사업 추진에 새로운 걸림돌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병창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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