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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만 2천억원이 넘는
영남권 국립과학관 유치를 두고
대구시와 부산시가 경쟁을 펴고 있지만
총력전을 펴고 있는 부산시와 달리
대구시는 소극적입니다.
참으로 답답합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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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부산시는 과학기술부에
영남권 국립과학관 유치 신청서를 내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이달말 기획예산처가
예비 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을 선정하는데
여기에 포함돼야 유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부산시는 에이팩이 끝난 이후 담당 직원을
중앙 해당부서에 상주시키다시피 하며
유치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INT▶ 부산시 관계자 - 하단
"부산 출신 과기부 직원과 자리하고
동향 파악.."
이에비해 대구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 지역 출신
국회의원을 통해 몇차례 부탁을 했을 뿐
이렇다할 유치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INT▶ 대구시 관계자 - 하단
"비공식적 유치활동 하고 기획예산처 부탁은
월권.."
S/U)
"대구시는 국립과학관이 들어설 예정지로
도심 근접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테크노폴리스 일대를 정해 유치 신청서를
냈습니다."
이에비해 부산시는 무려 5곳의 후보지 가운데
용역 분석을 통해 접근성과 기반시설이 뛰어난
곳을 골라 신청하는 주도면밀함을 보였습니다.
국립과학관은 천체.우주물리 관찰 체험실,
자역사 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사업비만 2천 100억원에 이르는
국책사업입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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