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시군마다 교육지원"

김건엽 기자 입력 2005-12-07 18:00:38 조회수 1

◀ANC▶
농촌의 인구가 줄어드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교육문제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농촌지역의 불리한 교육여건이
도시와의 심한 학력차로 나타나기 때문인데,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고 3을 목전에 둔 2학년 학생들의
수학수업이 한창입니다.

내년이면 수학능력시험을 치뤄야 하는 만큼
학생들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교육여건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INT▶ 권효진/봉화여고 2학년

실제로 농촌지역의 불리한 교육여건은
도시 고교생과의 심각한 학력차로 나타납니다.

[C/G]교육부가 전국 고교 2학년생들을
조사한 결과 언어 영역의 경우
광역시 학생 평균은 77점인 반면
읍면 학생은 54점으로 20점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이런 격차를 줄이기 위해 봉화군은
우수학생을 선발해 서울지역 유명강사에게
학습을 맡기는 교육대책을 마련해
당장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제호 부군수/봉화군

자치단체가 사교육을 조장한다는
논란이 없지 않지만 학부모들은 이대책을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INT▶ 이정희/학부모

예천군은 예천여고를 농어촌 우수고교로
지정해 명문고 육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s/u)교육 때문에 농촌을 떠나고,
그래서 농촌은 더욱 위축되는 악순환이
지역인재 육성으로 끝맺음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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