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이 내일부터 파업에 들어갑니다.
대구 지하철 노조는
어젯밤 경북지방 노종위원회의 쟁의 조정이
실패로 끝난 뒤 오늘 오후 회사측에 최종협상을
제의했지만 사측이 이에 응하지 않았다면서
내일 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노조는 저녁 7시 파업 출정식을 갖고
밤 11시 쟁의 대책 위원회를 소집해
전면파업으로 갈 것인지 부분파업으로
갈 것인지등 파업의 강도와 대책을
최종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지하철 공사는 내일부터
지하철 배차간격을 현행 5-7분에서
10분으로 늘려 잡는등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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