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대구지점은
내일부터 조종사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내일 낮 1시 5분 대구를 출발해
북경에 도착하는 항공기 1편이
결항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 오전 7시 20분 대구-인천 항공편과
오전 10시 반 대구-김포 노선을 비롯해
대구-제주 노선 4편도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정상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탑승객들은 미리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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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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