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장애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시설 신축이 추진됩니다.
대구 북구청은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3억 여원의 예산을 들여
대구시 북구 동호동에
2층 짜리 '장애아 전담보육 시설'을
신축합니다.
만 12살 이하 장애아동 4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애아 전담보육시설'은
그동안 시설 부족으로 가정에서 방치돼온
장애 아동들에게 교육과 치료,
재활과 관련한 장애아 보육을 실시해
보다 나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