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대구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부터 새해 1월 말까지 두 달 동안
'희망 2006 이웃사랑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방송사를 비롯한
언론사와 금융기관, 관공서 등에
성금 접수창구를 마련해
모금 활동에 들어갑니다.
접수창구 외에도 ARS 전화 모금과
고속도로 나들목과 학교,
길거리 등에서 모금을 하는데,
고속도로 나들목에는 오는 15일부터 한 달 동안
모금함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대구문화방송도
오늘부터 성금을 접수하고 있으며,
도로공사와 함께 톨게이트 모금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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