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혁신도시가 동구 신서동 택지지구로
확정되자 동구 주민과 공무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구청 1층 민원실에서 텔레비전으로
대구시 발표를 지켜보던 이 훈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공무원과 주민들은
동구 신서동으로 확정되자
환호성을 지르면서 선정을 축하했습니다.
이 훈 동구청장은 신서동 '혁신도시'와
'동대구 역세권','봉무 패션 어패럴 밸리'
세 곳을 '동구 발전 트라이앵글'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동구 주민들도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었던 동구가
발전하는 기회를 맞았다고 반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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