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15도는 넘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구와 경북지역 산에는
등산객들이 늦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꼈고,
놀이공원과 시내 극장가에도
연인이나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휴일을 즐겼습니다.
대구 기상대는
내일 아침 대구의 최저기온이 4도를 비롯해
영하 2도에서 영상 8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1,2도 떨어지겠고,
오후 늦게부터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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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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