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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비축제가 도입된 이후
산지 쌀값과 소비자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농민과 도시 소비자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셈입니다.
정윤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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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현재
전국평균 산지쌀값은 80kg 기준,
13만9천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나 떨어진
가격입니다.
그러나 소비자 가격은 17만9천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할 때, 5%정도 하락에
불과합니다.
소비자 가격은 거의 그대로인데,
산지 쌀값이 급락하면서, 가격차이도
커졌습니다.
산지 쌀값과 소비자 가격의 차이는
지난해 만7천원이던 것이 올해는 3만9천원대로
크게 늘어났습니다.
◀INT▶:권세열 차장/농협 안동시지부
산지 쌀값 하락분이 소비자가격에
거의 반영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농민은 농민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소비자들은 소비자들대로 높아진 쌀값에
허리띠를 졸라매야 합니다.
◀INT▶:하용락 전 회장/안동농민회
이 같은 흐름은 쌀이 본격 출하된 10월부터
시작돼 최근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지 쌀값의 변동이 소비자가격에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내려면
이제 지자체가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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