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목욕탕 폭발사고 손해사정 마무리

윤태호 기자 입력 2005-11-25 19:16:55 조회수 1

대구 수성구 목욕탕 폭발사고와 관련해
손해 사정 결과,
목욕탕 주인 부부를 제외한
사망자 3명과 부상자 42명에 대한 보상금액이
25억원으로 잠정 책정됐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대책위가
보상금과 별도로 후유증을 고려한
치료 예비비를 요구하고 있는데다
보상 주체도 뚜렷하게 정해지지 않아
보상이 확정되기 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