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이틀 째인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도원동에 사는 67살 이완석 씨 가족이
북측에 사는 고모인 77살 이수중 씨와
화상으로 상봉했습니다.
오늘 상봉도 어제처럼
두시간 동안 진행됐고
남-북의 가족들은 55년 여 만에
화상을 통해 상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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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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