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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 방제 약제가 뿌려진 이후
문경시 농암면 한 마을의 토종벌이
몰사했습니다.
과연 방제 약제때문에 몰사 한것인지
피해농가와 당국간에 분쟁이 일고 있습니다.
조동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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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암면 화산 1리에 수령 4백년된
천연기념물 반송이 있습니다.
문경시는 소나무재선충으로부터 반송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10차례에 걸쳐 방제 약제를 뿌렸습니다.
약제를 뿌린 뒤 반송에서 3백m 떨어진 농가의
토종벌이 서서히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s.u)
이곳에는 수백개의 토종벌통이 있었지만
재선충 방제이후 보시는것처럼
폐허가 돼 버렸습니다.
이씨는 방제시 사전 통보를 부탁했지만
어떤 통보도 없었다며 분통을 터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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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문경시 농암면-
고추와 담배 등 다른 농약 살포때문에
피해가 발생했다는 문경시의 주장에도
말문이 막힙니다.
◀INT▶
-문경시 농암면-
문경시는 방제 약제때문에 토종벌이 죽었다는
증거가 없고 전국 어디서도 이같은 사례는
없다고 말합니다.
◀INT▶
서 원 과장 -문경시 문화관광과-
약제를 지나치게 강하게 뿌렸다는 주장에 대해
문경시는 문화재청의 고시에 따라 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꽃이 필때는 사용하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어긴점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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