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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업 첨단공장 신.증설 허용방침의
영향이 이미 나타나고 있습니다.
첨단기업들이 파주로 옮기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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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구지역 제조업 총생산액 가운데
전기.전자 등 첨단 산업 비중은
5%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대구시는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산업을 유치하는데 몇 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규제 완화 조치로
당장 타격을 받게 됐습니다.
성서공단의 경우 LG에 납품을 하는
일부 기업들이 공장 이전 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INT▶성서공단 LCD장비업체 관계자(하단)
"기업입장에서는 물류비용과 정보 등
여러 측면에서 불리할 수 밖에 없어"
실제로 대구에 2개 공장을 두고 있는
한 LCD 장비업체는 올해 4월 대구가 아닌
파주에 공장을 새로 지었습니다.
한 차례 운송 비용만도 천만원에 이르기 때문에
LG가 파주 쪽에 투자를 계속할 경우
따라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디보스와 K-TV 글로벌 등 LCD 관련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인 삼성상용차 부지도
신규 기업 유치에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INT▶박형도 대구시 투자유치단장
"신규 투자가 더욱 힘들어질 수 밖에 없어"
S/U]"부가가치가 높은 첨단산업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로를 찾겠다는 산업구조 고도화 전략도 수도권 대기업공장 신증설 허용방침으로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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