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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파출소가 사라진 지역마다
치안부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자
파출소를 부활시키기로 했습니다
.
이런 가운데 오늘 예천에서는
2년전 사라졌던 파출소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다시 복원됐습니다.
홍 석 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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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7월, 이 마을 파출소가 사라졌습니다.
수많은 파출소에 분산된 경찰인력을
한데 모아서 운용하면 초기 사건대응능력이
더 나아지지 않겠냐며,
경찰이 지구대 시스템을 도입한 것입니다.
문제는 불꺼진 파출소를 바라보는
주민들의 체감치안
파출소를 대신한 치안센터엔
경찰관 1명이 낮에만 일하는데다,
그나마도 주말이면 문을 닫습니다
그동안 주민들은, 뭐 하나 도둑이라도 맞으면,
괜히 사라진 파출소 탓인것만 같았습니다.
◀INT▶김명희
결국 이 지역에서는,
지구대 도입 2년 3개월만인 오늘
파출소가 부활했습니다.
도내에선 처음 있는 일.
20km나 떨어진 지구대에
치안을 맡겼던 주민들은 코앞에 생긴 파출소가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습니다.
◀INT▶윤대근 이사장/신협
◀INT▶오창근 서장/예천서
경찰은 인구밀도가 낮고
방범구역이 넓은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기존의 파출소 체계를 복원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MBC NEWS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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