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영주경찰서 소속의 박모 경사가
경찰 전용 사격훈련장에서 정기 훈련을 받다
권총을 이용해 실탄 한 발을 발사했습니다.
경찰은 박 경사가
사격 훈련 전날 상관으로부터
근무성적을 나쁘게 평가받은 데
불만을 표시하는 과정에서
사격장 바닥을 향해 1발을 발사했고
곧 바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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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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