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 19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전동차에서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36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4년 전부터
피해망상과 정신분열 증세 등
정신질환을 앓아오다
지난 19일 지하철 2호선에서
스프레이형 살충제에 불을 붙여
전동차에 불을 지르려 하다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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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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