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노조가 내일부터 전면파업을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갑니다.
지난 14일 경북지방 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 신청을 낸 대구지하철 노조는
회사측과 열달동안 협상을 벌여왔지만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다면서
내일부터 25일까지 전체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대구지하철 노조는 지난 2월
최장기 파업을 마무리하면서 합의한 내용을
회사가 전혀 지키지 않고 있다면서
파업이 결정된 뒤
경북 지방 노동위원회의 최종 중재가 실패하면
30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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