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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방화 대비 긴급 대책 회의

윤태호 기자 입력 2005-11-21 10:54:59 조회수 1

대구경찰청은 오늘
최근 대구에서 잇따르고 있는
방화 추정 화재와 관련한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수사 인력을 대폭 늘리는 한편
범인 검거에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최고 500만원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오늘
김항곤 성서경찰서장을 수사본부장으로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등
58명으로 구성된
차량 화재 수사본부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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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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