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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완화 파장, 전지역에 미쳐

이상석 기자 입력 2005-11-21 16:48:55 조회수 1

◀ANC▶
정부가 추진하는 수도권 공장 신.증설 규제
완화는
구미 한 지역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전지역에
치명타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업체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잡니다.
◀END▶









◀VCR▶
수도권 공장 신.증설 규제 완화에 대한
지역의 위기감이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당장 'LG필립스LCD' 1차 협력업체들의
수도권 이전이 추진되고 있고
이에따라 구미 뿐만 아니라 대구와 칠곡, 김천,
포항에 흩어져 있는 2차,3차 협력업체들의
도산이 우려됩니다.

더 심각한 것은 연구개발 기능의 붕굅니다.

고급 인력의 수도권 유출은 불을 보듯 뻔하고
지역 첨단산업과 유기적 관계를 갖고 있는
대학과 연구소도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구미 혁신클러스터 뿐만 아니라
포항의 나노기술집적센터 등
지역의 미래를 열어줄 첨단 인프라 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INT▶송재기 교수/경북대 산학협력단장
"경북대를 비롯한 각 대학의 고급인력 유출로
R&D 부분과 산업에 심각한 영향"

지역간 돈의 흐름도 차단돼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도 타격이 불가피 합니다.

구미지역에서 지난 상반기에 발행된 화폐액은
2천 620억원,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대구와 인근지역에서 소비되기 때문에
동일 경제권으로서의 연결고리가 끊어지면
피해는 대구.경북 전체로 확산됩니다.

◀INT▶ 김준한 선임연구위원/대경연구원
"서로 연계돼있어 생산,소비,고용 심각한 영향"

SU]"수도권의 대기업 공장 신증설이
구미 등 특정지역 뿐만 아니라
동일 경제권으로 묶여 있는 대구.경북 전체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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