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각 시군구는
오는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교통소통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험 당일인 23일 아침 6시 반부터
8시 20분까지
경북고등학교를 비롯한 수능 고사장 주변은
부분적으로 교통을 통제합니다.
교통 체증이 예상되는
만촌네거리 등 주요 교차로에는
견인차 등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하고,
수험장 주변에는
봉사단체 회원 150여 명을 배치해
수험생들의 입실을 돕기로 하는 등
시군구청마다 수능시험에 대비한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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