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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추억 하면 30-40명이 칼잠을 자는
내무반 모습 부터 떠오르기 마련입니다만,
최신식 침대에서 생활하게 된 부대가
있습니다.
해군 6전단의 새 내무반을
이규설 기자가 둘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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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한 해군 6전단 내무반입니다.
군대 내무반인지 대학 기숙산지...
딱딱한 침상 대신 최신식 침대가
놓였습니다.
제일 신이 난 것은 좁은 침상에서
칼잠을 자야했던 장병들!
◀INT▶최민규 이병/해군 6전단
"자다가 몸부림 치면 서로 부�치고 했었는데 침대에서 자니깐 너무 좋아요."
아들의 새 내무반을 둘러본 아버지는
'격세지감'마져 느낌니다.
◀INT▶ 김지원 이병/ 아버지 김인우
"예전에 우리는 20명씩 잤는데, 여기 와보니깐 이렇게 좋을 수 있나 싶어요.)
새 내무반에는 피시방과 샤워실에다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되는
드럼 세탁기도 갖췄습니다.
스탠덥)군대 내무반이라고 믿기 어려울만큼
훌륭한 시설에 부모님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INT▶하회진/장병 어머니
"우리 집의 것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새로 들어선 내무실 건물은 해군에서
가장 큰 규모로, 630명의 장병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해군은 이번 내무반 개선으로 병영 내
가혹행위와 같은 고질적인 문제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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