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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업 공장 신증설 허용정책을
막아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요구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 구미에서 열린 규탄대회에는
2만명의 시도민이 참가해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류수열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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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운동장에
현수막과 피켓이 넘실됐습니다.
수도권 규제완화로
지방경제가 붕괴되고 말것이라는 위기감에
문구와 구호 모두가 비장하고
분노가 배어 있습니다.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에서부터 단체장,
경영자단체,노동자단체,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앞다퉈 나서
일관성을 잃은 정부 정책을 규탄했습니다.
◀SYN▶ 권오을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말다르고 정책다르고 행동다른 노무현 정권
우리 손으로 규탄해야 한다)
◀SYN▶ 조진형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2년 임기동안 지방분권과 분산을 위해서
총력을 다하도록 한번 더 촉구합시다)
◀SYN▶김관용 구미시장
(어떤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더라도
수도권으로 공장이 가고 대구경북에
알맹이가 쏙 빠지는 절박한 상황을 막아야)
정부정책 규탄 분위기는
퍼포먼스에 이르러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규탄대회에서는
수도권 규제완화 철폐와,
지역 정치권의 지방살리기 운동 촉구 등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해
600만 시도민의 결집된 반대의지를
담아냈습니다.
◀INT▶임은기 금오공대 교수협의회장
(대구경북민 결집된 의사를 보이기 위해
저희들은 이자리에 모였다.
반드시 저희 외침이 중앙에 전달돼서---)
s/u
수도권 규제완화는
실물경제 즉 주민생활 문제인 만큼
규탄대회도 절박감이 짙게 묻어있습니다.
mbc뉴스 류수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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