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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설회사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낡은
집을 수리해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매달 한 집씩 꼭 필요한 곳만 고쳐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한기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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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가난한 산동네에
건설회사 직원들이 찾아왔습니다.
복지재단의 소개로 자신들이 무료로 수리해준 집을 둘러보러 온 것입니다.
집주인은 3년 전부터 중풍으로 몸져 누운
남편을 돌보며 중학생 아들과 살고있는 주부.
욕실이 낡은데다 화장실도 재래식이어서 환자인 남편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어려운
살림에 수리는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가 현대식 욕실을 새로 지어줘,
이제 생업에 전념할 수있게 됐습니다.
◀INT▶ 김맹순 / 집주인
상수도가 없어서 물을 길어 먹어야 했던 이웃 칠순 할머니집에는 수도꼭지가 새로
설치됐습니다.
어쩌다 한번 새 집을 지어주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매달 한집씩 꼭 필요한 부분만
수리해주는 이 회사의 봉사 방침 덕분입니다.
◀INT▶ 장택상/건설회사 관계자
[S/U]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둥지를 선사하는
훈훈한 미담은 앞으로도 매달 한 차례씩 계속될
것입니다.
MBC NEWS 한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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