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소방본부는 소방방재청과 함께
오늘 오전 10시부터
북구 태암 초등학교에서 전국 최초로
'어린이 안전교육 훈련 최우수 학교'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과 함께
'어린이 안전체험한마당'을 가집니다.
안전교육 훈련 우수 학교는
시도 교육청과 소방본부의 합동 조사,
소방방재청의 엄정한 심사로
전국 초등학교 가운데
100개 학교를 선정해 5년 동안
육성할 계획인데,
올해는 태암초등학교 등 10개 초등학교를
선정했습니다.
현판식에 이어 열리는 한마당 행사에는
화재와 지진 대피 훈련,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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