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휴대전화 사용이 늘면서
유선전화 가입자와 매출이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KT 대구본부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대구.경북지역 유선전화 가입자는
221만여 회선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회선 이상 줄었습니다.
매출액도 6천 370억여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억원 정도 줄었습니다.
반면 KT 인터넷 가입자는 61만여 회선으로
지난해보다 2만 3천 회선 이상 늘었고,
매출액도 859억여 원으로
한해 전보다 21억원 정도 늘었습니다.
무선단말기 컨텐츠와 MP3 등
무선분야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