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 일요일인 오늘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대구.경북 주요 산에는
막바지 단풍을 보려는 등산객들로 붐볐습니다.
이 때문에 팔공산을 비롯해
대구와 경북 주요 산 인근 도로와
구마와 88고속도로 등 고속도로도
하루종일 정체현상을 빚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오늘 밤부터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내려가
낮최고 기온이 13-14도에 머무르는
초겨울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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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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