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강진 재난지역 어린이 돕기를 위한
'2005 대구워크톤(Walkathon) 대회'가
오늘 오후 1시 반 대구 중동교 잔디광장에서
시작됩니다.
'건강사랑,이웃사랑,
환경사랑,신천사랑'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오늘 대회는
초등학생 이상 시민과 주한 외국인들이
중동교를 출발해 신천교까지
신천둔치를 8킬로미터 정도 걷게됩니다.
참가비 가운데 80%는 유니세프에 기부돼
최근 강진으로 피해를 본
파키스탄 어린이 돕기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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