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각급 학교도서관이 종합학습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02년부터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펴
초·중·고 160여 학교의 도서관을 새로짓거나 리모델링해 만 5천권 이상의 장서와
시청각실, 영상자료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교사설명에만 의존하던 수업이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 가운데
학생들이 필요한 자료를 직접찾아 발표를 하는 등 참여형 수업으로 개선되는 곳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들어 시작한 아침 10분 책읽기 운동으로 도서관 이용학생이 급증하는 등
학교도서관이 종합학습장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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