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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업계 고급인력 부족,고부가가치 난항

이상석 기자 입력 2005-11-11 17:28:57 조회수 1

◀ANC▶
대구 섬유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부가가치가 높은 첨단소재와 직물 개발이
필요하지만
핵심요소인 고급 연구 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상석 기잡니다.
◀END▶









◀VCR▶
대구 성서공단에 있는 한 섬유업체,
중소업체로서는 드물게
지난해 기술연구소를 만들었습니다.

성과는 생각보다 컸습니다.

1년만에 각종 기능성 섬유개발에 성공해
해외 유명 회사에 연간 일,이천만 달러어치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연구인력이 적정인원의 절반인 4명 밖에
없습니다.

섬유가 사양산업이라는 인식 때문에
연구인력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INT▶권오경 소장/신풍섬유 기술연구소
"대구 섬유 나아갈 방향은 첨단 쪽, 하지만
고급인력 공급이 안되면 어려워."

이 업체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상당수 업체들은 연구인력이 없어
기술개발은 엄두도 못내고
바이어 요구에도 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SU]"외환위기이후 수출창구 역할을 하던
종합상사가 붕괴되면서
무역인력 수요도 급증하고 있지만
이 마저도 확보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INT▶조상호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원장
"인력 커버가 안되면 과거처럼 임가공형태
벗어나지 못해"

섬유산업의 발전방향은 첨단소재 개발과
마케팅 강화 쪽으로 바뀌고 있지만,
이를 소화해낼 고급 인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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