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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처음으로 자체 제작된 대형 뮤지컬과
두 번째 오페라가 잇따라 무대에 올려집니다.
포항도 이제 지역 위상에 걸맞는 종합 무대예술 시대를 열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기민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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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을 배경으로 한 삼국유사 설화인 '연오랑
세오녀'가 대형 뮤지컬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SYN▶ (공연 장면 5초)
이 작품은 극작가 차범석 씨가 극화하고
포항 출신의 안승태 씨가 작곡한 지역 최초의
창작 뮤지컬입니다.
출연진만도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연극단원 등 180여 명에 이르고, 3억 원 가까운
제작비가 들어갔습니다.
◀INT▶ 관객
대형 뮤지컬은 오페라처럼 음악과 연극,
무대미술이 어우러지는 종합예술입니다.
예술 역량 뿐만 아니라 경제적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에 중소도시에서는 시도하기 힘든 장릅니다
◀INT▶ 연출가
포항 문예회관은 이 작품을 오는 10일까지
공연한 뒤, 국내와 해외 자매도시 순회 공연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INT▶ 지휘자
한편 1년 전 창단한 포항 오페라단도 두 번째
작품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오는 19일
효자 아트홀 무대에 올릴 예정이어서, 음악
애호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S/U] 이번 두 공연은 지역의 경제적 위상에
걸맞는 종합 무대예술의 도약이란 점에서,
큰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 NEWS 한기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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