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일부러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로
대구시 중구 달성동 30살 전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7일 오후 6시 20분 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일방통행도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를 골라 일부러 충돌한 뒤
보험금 천 400만 원을 받아낸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같은 수법으로 3차례에 걸쳐
보험금 2천 9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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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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