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회와 대구향교, 상이군경회 대구시지부 등
대구지역 26개 보수 단체 회원 천 여 명은
오늘 대구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제2 시국선언 대구경북 시.도민 궐기대회'를 열고 국가 정체성 확립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김무연 전 경북도지사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등
각계 원로들이 참가해
과거사 청산과 국가보안법 폐지 추진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내용의
시국 선언문을 발표하고
궐기 대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