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김치 파장 수출까지 이어져,대책 시급

이상석 기자 입력 2005-11-09 18:32:58 조회수 1

◀ANC▶
국산 김치 파동의 영향이
수출에까지 미치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는 김치를 폐기처분하고 있습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상석 기잡니다.
◀END▶










◀VCR▶
생산량의 60%를 일본에 수출하는
대구의 한 김치 제조업체.

일본 현지 판매량이 70% 이상 대폭 줄면서
수출도 따라서 감소해
콘테이너 2대분 16톤 가량의 김치를
폐기처분했습니다.

일본 후생성의 국산 김치 검사 결과가
이번주 안에 나올 예정이어서
위기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INT▶김치제조업체 관계자(하단)
"꼭히 우리 것에서 안 나왔더라도
한국에서 수입되는 김치에서 기생충이 나왔다
이렇게 되면 끝이예요."

안동에 있는 이 김치제조업체도
사정은 비슷합니다.

내수 판매가 10% 가까이 준데다
일본 수출도 1주일 가량 연기됐습니다.

이들 업체의 경우 위생관리에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기생충알 파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SU]"이 처럼 김치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업계의 위생관리도 더욱 엄격해지고 있습니다."

세척횟수가 예년보다 대폭 늘었고
인분과 돈분 같은 기생충알이 검출 될 수 있는
퇴비 사용을 금지시키는 등
배추 재배 이력 관리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INT▶김문호 조합장/풍산농협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급선무, 위생관리에
더 철저히 해"

국산 김치에 대한 기생충알 검출 파장이
멀쩡한 업체로까지 확산되고 있어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