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5 케이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대구 FC가 부산 아이파크와 2대2로 비겨
후기리그 3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FC는 전반 4분 송정현의 어시스트를 받은 오장은이 첫 골을 성공시킨 뒤
전반 30분과 34분 부산에 두 골을 내줬지만
후반 들어 추가골을 성공시켜
결국 2대 2로 비겼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 FC는
울산과 함께 공동 3위로 후기리그를 마감해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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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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