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에 대비한
'민관군 대테러 훈련'이 실시됩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지사는
오늘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대구 국제공항에서
국가정보원과 공군 11전투비행단,
경찰 특공대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테러와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합니다.
오늘 훈련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테러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테러 위협을
사전에 차단하고,
비상 상황에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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