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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시장 도지사 공천, 누가?

입력 2005-11-08 18:53:02 조회수 1

◀ANC▶
내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는
대구시장과 경북지사 후보가
7-8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치열한 물밑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장원용 기잡니다.
◀END▶










◀VCR▶
지금까지 한나라당 내에서는
대구시장 공천 신청자로
현역 국회의원인 서상기, 이한구 의원과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 등 3명이
거론돼왔습니다.

최근에는 본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김만제 전 의원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경북도지사에는 김광원 의원과
김관용 구미시장, 정장식 포항시장,
남성대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등
4명의 이름이 가장 활발하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과 비교하면
적어도 인물난을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는
평도 있지만 더 새롭고 참신한 인물 영입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2002년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공천 당시
한나라당의 대구시장 후보는
형식적으로는 경선을 거쳤지만
실제로는 본인의 강한 고사에도 불구하고
지역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조해녕 시장을 데려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발이 소극적이었던 탓인지 지난 3년여 동안
조 시장의 소극적 자세를 질타하는 시민여론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능력보다는 의욕이 우선이라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지역 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는
능력있는 인물을 영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당내에서 강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는 17일 당원 대표자회의를 열어 당 혁신위안을 통과시킬 예정인데,
당내 공천 신청자 가운데서 고를 것인지
아니면 외부 인사를 영입할 것인지,
논란이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장원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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