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경주 유치라는 결과가
내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둔 지역 정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상승 경주시장은 이번 방폐장 유치로
재선을 위한 가장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지만
경주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한나라당 공천을 타진해온
경북도청 국장급 공무원등 일부 인사들에게는
오히려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도지사 출마를 타진 중인 김광원 의원에게는
자신의 지역구인 울진이 후보지 신청을
하지 않은 점과 영덕이 탈락한 점이 앞으로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장식 포항시장은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방폐장 유치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고,
김관용 구미시장은 방폐장 경주 유치에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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