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물이용 부담금이
톤당 20원 오릅니다.
낙동강 수계관리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위해
내년 2월 고지분부터 낙동강 물이용 부담금을
현재 톤당 120원이던 것을 140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낙동강 유역
경북 13개 시군의 수돗물 사용요금이
톤당 20원씩 더 부과됨으로써
일반 가정과 물 사용량이 많은 산업현장의
부담이 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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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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