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금값 배추 도난 많아

이호영 기자 입력 2005-11-05 17:59:57 조회수 1

◀ANC▶
기생충알파동으로 배추값이 금값이 되면서
배추도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로 한적한 들판이나 외진 곳에 심겨진
배추가 표적입니다.

이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밭떼기로 배추를 산 상인들이
막바지 배추수확에 나섰지만 표정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배추값이 한창 올랐을때 밭채로 거래했는데
기생충알 파동의 여파로 배추값이 크게
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정영수/배추중간상인
--현재 400만원 안팎,5톤 트럭에 300만원정도
내렸다.

게다가 내린 배추값도 문제지만
미리 사둔 배추를 밭에서 도난당하는 사례도
많아 안절부절입니다.

◀INT▶ 신흥섭/배추중간상인
--야간에 차를 대놓고 싣고 간다...

농민들이 집에서 김장하고 먹기위해 남겨둔
몇십포기의 배추도 싹쓸이당하고 있습니다.

◀INT▶금순섭/안동시 도산면
--아는 사람이라면서 가져갔다고 한다.

(s/s)배추값이 높아지면서
한적한 배추밭은 도난당하기 쉽상입니다.

밭떼기로 판 농민들은 다른 사람이 배추를
싣고 가도 관심이 없고 상인들은 먼 곳에 있어
매일 밭을 지킬 수도 없습니다.

들판에 심겨진 금배추가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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