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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작고 55주년 기념전

금교신 기자 입력 2005-11-04 19:11:51 조회수 1

◀ANC▶
대구가 낳은 천재화가 이인성의
작품전이 대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1954년 유작 전시회 이후
51년만에 처음 열리는 전시회여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사진이나 서울지역의 박물관을 찾아가야면
볼 수 있었던 천재화가 이인성의 작품 54점이 대백프라자 갤러리를 찾아왔습니다.

지난 1954년 대구 백향다방에서,
숨진지 4년만에 열렸던 유작 전시회 이후
무려 51년만에 고향을 찾은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1938년작 "경주풍경"등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유작 7점이
처음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이인성은 38살의 나이에 숨지기까지
후기인상파적 화풍으로 혜성처럼 등단해
"화단의 귀재", "조선의 보물"이란 찬사를
들으면서 근대화단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INT▶이장우 대구미술협회회장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 남산병원에 있었던
이인성의 작업실이 고증을 통해 재현됐고
직접 사용하던 파레트와 나이프,기름통등
유품도 다수 전시되고 있습니다.

많은 미술 애호가들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지역의 문화 역사 보호와 조명에
시금석이 되기를 바랬습니다.

◀INT▶이채윤 회장(이인성 기념사업회)

천재화가 이인성의 초기 수채화에서 수묵담채화
그리고 유화를 직접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MBC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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