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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들어서게 될 방폐장이
도대체 무엇을 보관하는 곳이고
위험하지는 않는지,
경주 어느 지역에 들어서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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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을 줄여서 부르는
방폐장은 원전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를
모아서 보관하는 곳입니다.
쓰레기 중에서도 방사능 정도가 약한
중.저준위 수거물을 3겹의 격납 용기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S/U)
"경주에 들어설 방폐장에는
이렇게 원자력 발전소 작업 때 사용한
장갑과 신발, 의류가 주로 보관됩니다."
C.G)
(방폐장이 들어서는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는
문무대왕 수중릉이 있는 부근 입니다.)
현재 가동중인 원전 4기 외에
신 월성 1,2호기가 들어서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 안에 들어섭니다.
땅을 파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고
수거물을 보관할 지
아니면 지하 암반에 굴을 파서 보관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떤 방식이든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한전측의 설명입니다.
◀INT▶최원수-한전 대구지사장-
"방폐장에서 나오는 일년 전체 방사능 양이
엑스레이 촬영 한 번 할 때 나오는 양과 같다."
경주 방폐장은
오는 2008년까지 모두 80만 드럼의 수거물을
보관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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