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평가제가 내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전망입니다.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오늘 대구교육청을 방문해
"교원평가제는 교원들의 자기능력 개발 등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인 만큼
내년 2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전국 20여곳에 설치되는
혁신.기업형 도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우수 고교의 설립이
필수적인만큼 공영형 자율학교가 내년에
설립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안을 마련하고
관련기관과 협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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