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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락으로 국내 정유사의
공장도 가격이 많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유소들은 여전히 높은 가격을 받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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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한 유명 정유 회사 석유제품의 공장도
가격 동향입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한 달 사이에 휘발유는
36원 경유는 25원이나 떨어 졌습니다.
그러나 지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1489원에서 1525원 사이로 대부분 예전
그대롭니다.
◀SYN▶주유소 직원/자막하단
"A:(예전과)거의 별 차이가 없어요.
(Q:별 차이가 없어요?) 네."
◀INT▶김경민/소비자
(기름값은 여전히 비싸요)
이렇게 기름 가격이 여전한 것은 가격이
정유사별 공급가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주유소가 자리잡은 위치에 따라 주먹구구
식으로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SYN▶주유소 관계자/자막하단
"똑같이 받아야 말썽이 없어요
똑같이 안 받으면 경쟁이 되니까..."
게다가 기름 가격이 영업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도 가격을 크게 내리지 않는
이윱니다.
◀SYN▶주유소 관계자
(대부분 단골인데요 뭐!
고정 고객이 있으니깐...)
◀INT▶정원백
(좀 비싸도 뭐...다른데가서 기름 넣기도 그렇고..)
정유사간의 과열 경쟁으로
주유소에서는 실제 공장도 가격보다 10% 가량 싼 가격에 기름을 공급받고 있지만, 원가에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탠덥)일부 주유소들의 휘발유값 짜 맞추기에
결국 소비자들만 국제 유가하락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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