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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의 3개 지역과 유치 경쟁을 벌이고있는 전라북도 군산시는
유치 열기가 점입가경, 도를 넘을 정돕니다.
전라북도 군산시를
오태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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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으로 들어서자
방폐장 주민투표 찬성을 유도하는 현수막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군산 시내는 감정에 호소하는 자극적인 문구와
반대 단체를 비난하는 현수막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도
한결같이 방폐장 유치를 희망합니다.
◀INT▶ 이영호 / 군산시 사막동
"그저 국책사업이 경상도가 아닌 전북에 와야
우리가 잘살 수 있다는 거지."
방폐장 유치경쟁이 지역간 대립 양상을 띠면서
과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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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민은 군산시민을 빨갱이라 한다.
찬성으로 보복하자."
S/U]"20년 가까이 끌어온 방폐장 부지 선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투표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이곳 군산지역 찬성단체들은
한 표의 찬성이라도 더 얻기 위해
막바지 표몰이 작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찬성단체는 물론 공무원들까지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주민들 사이에
찬성분위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SYN▶ 강현욱 전라북도지사
군산은 동해안 시군과는 달리
찬성일색인 것으로 보였습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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