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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인당 담당하고 있는 주민수가
지역에따라 23배나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달서구가 전국에서 3년째로 가장 많고,
울릉군이 가장 적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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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파악한 전국 자치단체의
'공무원 1인당 주민수 현황'입니다.
C.G]
대구 달서구는 해가 갈수록 조금씩
줄고 있기는 하지만 지난해 655명으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울릉군은 지난해 28명으로 나타나
달서구와 무려 23배의 격차를 드러냈습니다.
C.G]
달서구의 이같은 공무원 1명당 주민수는
지난해 전국평균, 184명과 비교해도
세 배 이상 많은 것이어서 공무원들이
업무과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INT▶배봉호/대구 달서구청 기획팀장
"공무원들의 업무강도가 심하다. 행자부 등에
개선을 요청하고 있다."
이렇게 공무원들의 노동강도가 심한 것은,
결국 주민들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치단체간 행정서비스의 불균형은
예산집행의 효율성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민원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등 각종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 전문가들은 생활권이나 행정권이
비슷한 자치단체끼리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는 등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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