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무인단속 시스템을 이용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남구청은
9천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교통체증이 심각한 월배로와 구 승마장길,
성당로 등 3개 주요 간선도로에
무인단속기를 설치해
불법 주,정차를 단속합니다.
다음 한 달 동안은 시범 기간으로
계도와 홍보 활동만 할 계획이며,
오는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단속해
과태료도 부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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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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